1986

Piazza 2009. 1. 29. 03:16



이마가 이쁘다고 항상 머리삔을 했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나 울어서 엄마가 달래준다고 화단에서 사진 찍어줬었지.
아마 누나만 유치원가서 그랬던것 같은.




누나 유치원 갔다가 돌아올때 자전거타고 마중 나갔었다.


노가다판에서 익히신 기술로 지으신 우리집.
방금 어머님 태클, 엄마가 떠주신 스웨터들.
무지 고생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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